프로축구 인천 새 사령탑에 이임생 감독 유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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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08-05 12:00:57

지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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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시즌 강등 위기에 몰린 프로축구 K리그1(1부리그) 인천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에 이임생 전 수원 삼성 감독이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. 인천 구단 관계자는 5일 "이임생 감독 선임을 논의 중인 게 사실이다. 단, 현재 단계에서 확정은 아니다"라고 밝혔다. 하지만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임생 감독이 인천 지휘봉을 잡는 건 시간문제로 보인다. 현재 내부 논의 중인 인천 구단은 이르면 이날 오후나 6일 오전 중으로 이임생 감독 선임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. 인천은 지난 6월 임완섭 감독이 팀 최다 7연패와 최하위 부진을 책임지고 물러난 뒤 임중용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선수단을 운영해왔다. 이 과정에서 유상철 명예감독의 복귀를 추진했으나, 주치의와 논의 끝에 무산되는 일이 있었다. 임 수석코치 대행 체제에서 전북 현대, 포항 스틸러스 등과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경기력이 점차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, 최근 광주FC에서 1-3으로 역전패를 당하자 새 감독 선임 작업에 속도를 붙였다. 이 감독은 췌장암 판정으로 올 시즌을 앞두고 인천 지휘봉을 내려놓은 유 명예감독과 동갑내기로 절친한 사이인데다 이천수 인천 전력강화실장과는 부평동중, 부평고 동문이다. 과거 인천 구단과 인연이 있다. 지난 2014년 인천과 감독 계약 직전까지 갔으나, 당시 김봉길 전 감독 경질 과정에서 잡음이 나오면서 고사한 바 있다. 한편 이임생 감독은 지난달 성적 부진을 이유로 수원 삼성에서 자진 사퇴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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